스위스 여행, 교통권 7월에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일차 취리히 공항 도착 ->
7월에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일차 취리히 공항 도착 -> 그린데발트 이동 (1일 숙박)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스위스 여행에 대한 교통권 선택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린데발트를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융프라우 VIP 티켓과 세이버데이패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일차와 4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은 옵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융프라우 VIP 티켓: 이 티켓은 융프라우 지역(그린데발트, 피르스트 등)의 다양한 산악 교통수단을 3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하지만, 취리히와 그린데발트 사이의 이동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취리히 공항에서 그린데발트로 이동하는 경우와 그린데발트에서 취리히 중앙역으로 돌아오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기차표 구매가 필요합니다.
1-1. 세이버데이패스: 취리히 공항에서 그린데발트로 이동하는 경우와 그린데발트에서 취리히 중앙역으로 돌아오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날짜에 세이버데이패스를 구매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이버데이패스는 해당 날짜에 스위스 전역의 기차, 버스, 보트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2.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융프라우 VIP 티켓과 세이버데이패스를 따로 구매하는 대신,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스위스 전역의 기차, 버스, 보트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융프라우 지역에서도 산악 교통수단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되며, 연속된 날짜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스 기간은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는 여행 일정과 예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일차와 4일차의 이동 거리와 원하는 편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융프라우 VIP 티켓과 세이버데이패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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