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if를 가정하지 말라는게 외국도 그런가요? 국내 역사 관련 이야기들을 보면역사에 if는 없다며 절대 if를 가정하지
국내 역사 관련 이야기들을 보면역사에 if는 없다며 절대 if를 가정하지 말 것을 대단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이게 국제적으로 비슷한 시각을 공유하는지 궁금합니다.국내에서만 저렇게 요란을 떠는건지, 세계적으로도 역사에 if를 가정하지 말라고 촉구하는지 궁금하네요.물론 이미 벌어진 역사적 현실에 대해 if를 집어넣는다는게 얼핏 무의미해보일순 있지만,그 가정에서 무수히 많은 의견 토론이 피어날수 있는건데근엄한척 if는 없다 이러면서 다양한 논의를 차단해버리는게, 진짜 국제적으로 역사학계에 보편적 시각인지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외국도 똑같습니다. IF라는 가정으로 토론이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미 지나가버린 순간이라서 무의미하다고 보기도 합니다.